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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클래식의 크라이스(KREIS)는 독일어로 ‘원 그리고 순환(circle)’을 뜻합니다.


 

디지털 세상이 주는 편리함이 더해갈수록 우리가 점점 더 아날로그 정서를 그리워하는 것은 비단 추억을 더듬는 감성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아날로그는 인간의 본질입니다. 리테일 컨설턴트 파코 언더힐의 말처럼 인간은 “오감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는 육체적 존재” 입니다. 인간은 먹어야 살고 집이라는 공간이 있어야 인간은 계속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옷을 고르는 행위는 디지털적일 수 있어도 그것을 입을 때 인간은 무조건 아날로그적입니다.


지구 반대편의 공연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예전처럼 손에 잡히는, 내가 소유할 수 있는 예술을 다시 갈망합니다.


둥근 레코드판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음악가들의 영혼이 담긴 소리를 세상에 내보내듯이 시간은 한쪽으로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순환하고 있는 것이지요.


크라이스클래식이 만드는 LP는 단순히 과거로의 회귀가 아닙니다.

인간의 본능적인 감성충족을 위해 필연적으로 과거로부터 이어져야 하는 예술적 정서에 발달되는 과학의 기술을 더해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과 소통할 것입니다. 


진정 아름다운 음악과 그 감동을 영원히 기록하기 위하여.